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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다는 것

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을수 있다. 누구나 노력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별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들의 취미란에 쓰는 것이 독서였던 시절이 있었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금은 있어보이게 써넣을수 있던 행위 그리고 심심할때 시간을 보내는 아주 유용한 행위 그것이 독서였다. 그런데 정말 책을 읽는 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행위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아니오 이다. 책을 읽는 다는건 우리의 뇌를 가장 고차원적으로 활용하는 행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뇌발달을 위해서도 어린 시절부터 책읽기를 권한다. 그리고 요즘 성인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을 읽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이 역시 양극화가 심해져 가는 기분이다. 우리..

독서의중요성 2024.02.13

내 남편과 결혼해줘

웹소설도 웹툰도 참 좋아한다 글을 쓰는것도 읽는것도 그런데 드라마화 되었을때는 그냥그냥.. 그 이유는 내가 상상한 모습과 다르게 느껴져서 재미가 반감되곤했다 그래서 웹툰을 안보고 드라말보거나 드라말 다보고 웹툰이나 소설을 찾아본다 이번 내남결 역시 드라마만 볼까? 잠시고민하다 웹툰만 보자고 결정 주말 시간을 내어 쭉읽어내려갔다 결제하고 결제하고 이렇게 불쌍한 여자라니 그래도 사이다전개가 참 맘에 드는 많이 막히지 않고 쉬워하게 풀어나가니 감사 그리고 드라만 안봐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어제 4화까지 모두보고...새벽에 잠든 하.하.하 안보려했는데 심지어 월화드라마였다니 4화는 어쩌다보니 방영당일에 ott 사랑..해ㅋㅋ 전개전개마다 웹툰이 떠오르고 차이가 느껴지지않는 캐릭터 한명한명이 다 너무 연길 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때론 침묵이 가장 큰 도움이다

인터넷을 열고 들어가면 첫 화면이 한 배우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좋은 이야기면 좋았을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감탄하고 아름답다 이야기 했던 그 배우의 좋지않은 기사들로 가득하다.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에 가장 큰 타격을 남길이야기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이야기. 이제 나이가 들고 특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리고 나의 지인들의 경험담으로도 이런 이야길 듣는다. 나의 배우자가 나의 믿음을 꺠는 이야기들 실제로 상간녀 소송을 걸었던 분도 그 일로 수업이 싸우던 분도 그리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그 뒤의 이야기들 가장 큰 문제는 믿음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나의 배우자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아니 누군가를 만난 다는 그 일을 알게 되었을떄의 충격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범주를 벗어난다고 한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을 술..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되어라3

중도에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p86 자기암시의 원칙은 부정적인 생각에도 똑같이 적용되므로 사고자극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거읏이든 관계없이 그에 걸맞은 물리적 형태로 나타난다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작동한다 p101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수 있는지는 그 생각을 실해에 옮기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믿음은 한계를 없앤다 자기암시 그리고 많이들 이야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무서운 것들이다. 걱정이란 이름으로 계속 떠올리는 일들 그 일들 역시 끌어당겨지고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엎친데 덮친격,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생각해보면 모두 좋지않은 일들이 발생..

카테고리 없음 2024.01.04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되어라 2

열망이 이루어 낼 수 있는것을 상상하고 믿어라p82 긍정적인 감정이 정신을 지배하게 하라 . ㆍㆍㆍ 자신이 잠재의식에 지시하는 것과 믿으믈 결합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자 p83 믿음은 자기암시를 통해 부를 끌어내는 출발점이다 믿음은 무한지성의 힘을 끌어내고 사용하게 만드는 유일한방법이다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이 참이든 거짓이든 믿게 된다 p84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나를 감싸고 있는 생각. 믿음이 나를 만든다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나를 가득채우는 생각이 나를 만든다 그래서 그 무의식을 가득채우는 믿음을 의식적으로 바꿔야 한다 쉬워보이지만 제일 어렵고 많은 사람둔이 중도포기하게 되는 건이 바로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믿음을 심는 것이다 나역시 의심과 중간의 포기로 계..

카테고리 없음 2024.01.03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1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지 않는 한 우리 마음에 한계는 없다 p64 내가 얼마만큼 삯을 달라고 했더라도 인생이 기꺼이 내줬으리라는 사실이다 p70 믿음이 실현될 수 있다는 생각은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다p72 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뒷받침 된 열망의 힘을 믿는다 나는 과연 얼마의 삯을 인생에 요구했을까? 내가 나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아서 아예 꿈꿔보지 못해서 달라고 조차 못한것은 아닐까? 내가 가둔 틀에서 장벽을 내가 스스로 부숴야 한다 내가 믿었다면 그 일은 이루어진다 내가 1천만원의 댓가를 받을 사람이라 믿으면 그렇게 내가 10억의 댓가를 받을 사람이라 믿으면 그렇게 말이다. 그런데 나의 마음 머리속 생각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내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1.02

최강야구..고마워요

야굴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야구를 모른다 아는것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니 알게된다 나에게 야구는 중고등시절 체육시간에 배웠던 간단한 이론들이 전부였다 그래서 아는 야구선수도 없었다 박찬호 류현진 정도? ㅎㅎ 그런 내가 최강야구 시즌1부터 지금 시즌 2의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처음엔 그저 가슴이 뛰고 싶었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선수들이 어느새 인생 1막을 마무리하고 다시 잘했던 것을 온몸을 던져 하는 모습에 그냥 그래서 봤다 난 어느 위치일까? 어느분야의 전문가가 된것일까를 고민하며 그러다 어느새 2년을 최강야구를 보고 최강야구 관련 유투브를 찾아보며 보냈다 그리고 야구의 규칙을 알게 되었다 선수들의 과거모습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최강야구의 모든 선수를 애정하게 되었다 아마도 다시 꿈꾸는 이들이 부럽고..

카테고리 없음 2023.12.27

나의 과거 - 그 어느 날 썼던 웹소설

다양한 자기 계발 서적들을 읽었다. 몇년 동안 참 많이도 읽었던것 같다. 그리고 그 때마다 늘 막히는 부분은 좋아하는 일을 하라 였다. 그리고 한동안 보지 않았던 책들을 다시 열었다. 그리고 오늘 문득 들어온 "지금의 삶이 답답하고 지루한가? 당신의 삶에 주도권 없이 끌려다니는 느낌인가? 이 단절감의 치료법은 바로 목적을 찾는 것이다. 지금 시작해야한다. 삶의 목적을 찾는 첫번째 단계는 당신이 좋아하고 잘하는게 무엇인지 짚어보는 것이다. 당신의 재능 중 어느 것도 무시하거나 실격 처리 하지 말아야 한다" (밥 프록터 부의 원리 中 ) 늘 보던 말인데 왜 오늘 유독 와 닿았을까 그리고 다른 떄라면 스치듯 떠올렸을 생각 그리고 바로 이어지지 않았을 글들 이번엔 바로 행동으로 옮겨 본다. 내가 좋아하고 잘 하..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사교육?? 수능 5달 전에??

수능의 킬러문항 삭제 킬러문항이 사교육을 조장한다. 이제 5개월 남은 수능의 방향을 흔드는 발언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사교육이란것이 사라질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사교육은 정부가 금지를 시켜도 이어져 왔다. 나의 부모님들의 이야길 들어도, 과외가 금지되었던 시기에도 몰래 몰래 과외를 시켰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 마음은 사교육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그 시절 보다 더 많은 사교육이 난무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교육을 받는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줄넘기를 못해 학원을 다니고 리코더를 못불어 학원을 다닌다. 아마도 그 사교육 시장이 너무 거대해져서 그 안에 격차가 너무 커져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아침 일기 13

월요일 같은 화요일 아침이다. 흐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 하늘은 맑은 모습을 보여준다. 어젠 비가 좀 개이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구름이 가득찬 바다와 하늘은 묘한 아름 다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모든 땅을 차지하려는 듯 노랗게 편 금계국 역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주변으로 흔하게 피는 금계국을 볼수 있다. 그 모습이 예뻐 바라보게 되는 금계국 혼자 피어 있었다면 저렇게 예뻐보였을까?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본 금계국들은 마음껏 자신을 뽐내고 있었고 그 모습에 홀린듯 사람들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자연은 자신을 번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 더 나아지기 위해 더 멀리 퍼지기 위해 그리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리를 지어 사람을 감탄하게 한다. 사람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번성..

카테고리 없음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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