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다 보면 갑자기 욱하고 소리지르며 감정 조절이 딸들에 비해 잘 되지않는 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보면 어린아들들 뿐 아니라 사회화가 된 어른인 신랑(남자어른)도 그런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아들들에게서 더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의 뇌는 간단히 편하게 3층으로 구분한다 최근엔 다양하게 연구되며 예전이론이라 말하긴 하지만 우선 쉽게 이해할때 말이다 그 중 가장 원시적이지만 중요한 곳이 1층 뇌간이다 뇌간은 생명의 뇌라고도 불린다 기본적 생명유지 기능을 해서 그렇다 이런 이유로 뇌간은 본능적 결정을 한다 위험 상황에서 발생하는 반사적 움직임 그런데 이런 뇌간은 남성이 여성 보다 활동량이 훨씬 많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경우 즉각적 반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