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한 바람의 언덕 유명한곳은 역시나 주차가 문제죠 간신히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평소 사무실에서 걷는일 별로없고 움직이는거 안좋아하는 전.. 그냥갈까 했지만 기왕 어렵게 주차했으니 가자라는 마음으로 그냥 갔습니다 주차장을 걷다보면 거북손이랑 고동 등등 도 시식해보라고 사가라고 하시는데 마스크땜에 먹기도 불편해서 패스~! 가는길에 보트(?)도 타고 가라고 하는데 타는 모습을 보니 무서워보이더라구요 시원해도 보이고 그런거 못타서 하하하 아무튼 뚤레뚤레 둘러보며 걷고 걷습니다 그만갈까 하는 순간 그럴수 없었어요 가슴까지 탁 틔이는 기분 그래..그래 이래서오르지 이런기분 하늘이 너무 예뻐서 가슴이 울컥했던 날이었어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여유롭다 느껴지던 다리가 아팠지만 올라온 보람을 느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