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는...설레는 마음이 그리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물론....개인적으로 이승기를 좋아해서...도 있고 그런데 매 회마다 하나씩 하나씩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나온다. 이번 7회는 촉법 소년 그리고 학폭이었다. 촉법 소년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 형사 책임 능력이 없기 때문에 범죄 행위를 하였어도 처벌을 받지 않으며 보호 처분의 대상이 된다. 즉 범죄를 저질러도 교화의 대상일 뿐 처벌의 대상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일부 청소년들이 이를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면서, 촉법 소년의 연령 하향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 연령은 내리는 것이 혹은 올리는 것이 옳은지 그릇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충분히 변화가능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