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글을 쓴다는것 1

꽃내음yu 2022. 9.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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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좋아하나요?
너무 어려운가요?
그럼...낙서는 좋아하나요?

글을 쓴다는건 다들 알다시피 몇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글의 종류에서 배워서 아는 것처럼
누군갈 설득하기 위해쓰고
무언갈 설명하기 위해 쓰고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상상하여 쓰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길 담담하게 풀어내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그 중에 나의 이야길 풀어내는 글쓰기 이야기해볼까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복잡할때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둥둥떠다니곤 합니다
어떤날은 그 생각들이 스스로도 감탄할 만큼 좋기도하고
또 어떤날은 끝이 안나서 머리가 아프기도하죠
그럴때 끄적 끄적 낙서를 합니다
말로 다 토해내는것과 글로 토해내는건 그 결이 조금다릅니다

지금 저는 매우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일을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벽들 중하나에 부딪쳤고
그 머리를 마음을 정리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을 쓰는건 쉽습니다
글을 잘 쓰는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건 어른 아이 모두의 삶에 큰 힘이됩니다

그래서 우린 글쓰기를 배웁니다
아이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어려서부터 배우기도 하죠
배운적이 없으신가요?
그럼 낙서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떠세요?
한줄 한줄 그저 끄적이는 습관이 모이면 조금 더 긴 글을 쓸 수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를 푸는 또 하나의 방법을 갖게되죠

글을 쓰는건 온전한 나를 찾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글을 쓰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오늘 혹은  답답한날 기쁜날
짧은 문장하나라도 끄적여 보는건 어떨까요
그게 글쓰기의 첫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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