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3

의사? 파업?

뉴스를 켜면 여러가지 기사가 뜬다. 그리고 요즘 나의 눈에 보이는건 의사파업 이야기 이다. 얼마전엔 간호사 파업예고 이번엔 의사파업. 이게 벌써 두번쨰인가.....? 세상사 그닥 관심 없던 나의 기억의 오류인가? 왜 또 그러지? 하고 바라보니 또 의대정원 증원의 문제이다. 그저 평범한 40대 워킹맘인 나의 첫 의문은 도대체 의대정원 증원이 왜 문제일까??? 였다. 그들 안에선 수많은 문제가 있을것이다 원래 모든 특수계층의 조건은 소수의 인원이다. 소아과가 사라진다. 흉부외과 의사가 없다 등등 어쩌면 앞뒤가 안맞는 말들 소아과는 사라지고 흉부외관 의사가 없고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등 은 의사가 넘쳐난다. 그럼 수많은 의사가 생길때 소득등이 줄거란건 어느 의사들일까? 난 병원을 참...싫어하기도 하고 감사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파묘 (2월 24일 관람 후기 )

파묘. 얼마전부터 방송에 김고은 배우님이 보이기 시작했고, '파묘'라는 영화의 정보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개봉날 봐야지!! 그러나....나는 주말부부에 워킹맘....평일 개봉작의 개봉당일 관람은...언감생심... 그래서 신랑과 이야기해 토요일 심화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이날은 6시까지 홍보행사를 해야하는 날이라 매우 피곤했지만 그래도! 오늘 아니면 하염없이 밀려서 스포다 듣고 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무리한 일정을 잡았다. 밤 9시. 이젠 다 큰 아이들을 정돈해 두고 신랑과 극장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은 많았다. 요즘 개봉작 순위 1위라더니 역시나구나 하는 생각으로 자리를 잡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신랑은 오컬트라 불리는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무속, 미스터리 공포도 그..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책을 읽는 다는 것

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을수 있다. 누구나 노력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별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들의 취미란에 쓰는 것이 독서였던 시절이 있었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금은 있어보이게 써넣을수 있던 행위 그리고 심심할때 시간을 보내는 아주 유용한 행위 그것이 독서였다. 그런데 정말 책을 읽는 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행위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아니오 이다. 책을 읽는 다는건 우리의 뇌를 가장 고차원적으로 활용하는 행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뇌발달을 위해서도 어린 시절부터 책읽기를 권한다. 그리고 요즘 성인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을 읽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이 역시 양극화가 심해져 가는 기분이다. 우리..

독서의중요성 2024.02.13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