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그리고 천원짜리변호사 본방으로 보기가 어려워 웨이브를 결제했어요 그래서 조금 여유롭게 봤습니다 어긋나는 두 사람 그리고 그 이유가 부모라는것이 슬펐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하지 못한 진실 그리고 섣부른 추측이 그 어려움을 만든건 아니였을까 서로에게 진실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생각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사실 오늘은 두 연인보다 유리의 엄마에게 시선이 더 갔습니다 유리의 회상 장면에서 고등학생시절 아빠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얼마나 엄마와 고생을 했는지 생각하는 장면이었죠 그런데 유리와 엄마의 표정이 참 다르단 생각 그리고 엄마가 정말 강한 분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유리엄만 자신들의 사건을 받아주지 않는 변호사들에게 실망하는 대신 직접 공부하는 것을 택합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