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가슴이 먹먹히 아파오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 찬 바람이 가슴에 스미는 듯한 느낌이 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사랑은 떠나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거짓말 처럼 그 첫사랑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그 해 우리는.....그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합니다 크리스 마스 연휴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혹은 10회이상 가고 난 후 시작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를 하며 시작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는데.. 이럴까봐 안보거였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말이여서 어제 바로 7회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며 봤습니다. 그 해 우리는 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빌미로 다시 만나게된 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독하게 아파하고 힘들어했던 첫 사랑 그렇게 지우려했어도 지울 수 없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