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는다. 누구나 책을 읽을수 있다. 누구나 노력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별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들의 취미란에 쓰는 것이 독서였던 시절이 있었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금은 있어보이게 써넣을수 있던 행위 그리고 심심할때 시간을 보내는 아주 유용한 행위 그것이 독서였다. 그런데 정말 책을 읽는 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행위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아니오 이다. 책을 읽는 다는건 우리의 뇌를 가장 고차원적으로 활용하는 행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뇌발달을 위해서도 어린 시절부터 책읽기를 권한다. 그리고 요즘 성인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을 읽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이 역시 양극화가 심해져 가는 기분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