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이가 하나씩 늘어나는 모습이 왠지 뿌듯한 새벽입니다 자꾸 캡틴이 웃으시면 짹짹이가 웃는듯한 느낌이 어젠 새벽2시가 되어 잠이들었습니다 이전같으면 어떻게 일어나라는 걱정과 핑계가 먼저생겼겠지만 요즘 본격적으로 마인드공부도하고 있고 이제 514챌린지가 3달째기도 하니 딱히 그렇진않더라구요 대신 잠들기전 되뇌었습니다 난 2시간 30분을 정말 깊게 편안하게 잘잔다 그리고 눈 번쩍 챌린지할 책을 챙기고 주섬주섬 준비했습니다 대단해대단해~~셀프칭찬도 해주고~^^ 커피한잔 들고 학장님을 만났죠 사람들은 물론 저두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말합니다 너니까해 너나 해 난관심없어 이런 반응을 제가 하기도 했을거고 저런 반응에 상처도 받곤했죠 그런데 그들도 저도 외면하고 있던거였네요 무서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