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0주년이라고 합니다 전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부터 2가지 이유로 이 기사들을 읽게되었네요 첫번째는 최강야구입니다 최강야구에 관심을 갖기시작 하면서 상대팀인 고등야구선수들을 보게된거죠 제일 열심히 봤던 충암고편 그리고 몬스터즈를 어렵게 했던 윤영철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고교 야구선수들에겐 어쩌면 오디션 같은거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지켜보는 구단의 사람들 그로 인해 자신의 미래가 일부 바뀔테니까요 열심히 반짝거리는 선수들의 미래가 밝기를 빌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신문에 한부분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푸르밀 전 대표였던 남우식님의 인터뷰기사였습니다 야구선수생활을 내려놓고 푸르밀대표까지 대신 그분의 기사 그리고 몬스터즈의 은퇴나이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