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했던 최강야구 골드글로브 1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 그들에게 보내는 박수 한껏 차려입은 그들은 각자의 결과를 웃으며 바라보았다 상을 받는 사람도 박수치는 사람도 야구를 하며 받아보고 싶던 상이라고 말하는 수상자들... 스포츠계도 연예계도 전면에 들어나는 화려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뒤에서 눈에 띄게 빛나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자 최강야구는 그렇게 자신의 길을 걸어낸 사람들이 모여 야구를 한다 잊었던 기쁨들을 느끼고 잊었던 야구에 대한 사랑을 다시 떠올린다 누구보다 잘하고 싶다는 그들 시상식 끝부분에서 최강야구 정pd가 말한다 몬스터즈에게 가장 큰적은 세월이다 이미 은퇴를 한 그들은 이미 몸이 아프고 지치고 힘들다 은퇴라는건 더 이상 원하는 대로 야굴 할수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