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힌남도 소식에 모두의 걱정을 들으며 제주도에 왔습니다 회사 단체일정이라 취소가 어려워 출발한 길~! 그래도 즐겁게 여행시작~! 다행히 출발지인 광주는 맑았고 도착쯤 비행기가 좀 흔들리긴 했지만 준비한 우산이 무색하게 비안맞고 도착했습니다 다른 쪽 제주는 비가 쏟아진단 얘길 들으며 우린 구름 사이 맑은 하늘을 보며 감탄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역시 제주는 제주 그리고 눈을 뜬 아침 날씨 걱정에 바라본 하늘은 다행히 맑네요 오늘도 조금 씩 비켜가며 무사히 하루를 보내길 빌어봅니다 밤사이 비가 내렸던듯한 젖은 길이 보이지만 비보다는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본 어제 처럼 오늘도 조금기대를 해봅니다 아침시간은 제주 출발 전 도착한 부의 비밀입니진 밥프록터의 책에서 알게되어 구매한책 계속 들어오던 이름인데 이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