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나봐요~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빠르다는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더워 더워 하며 에어컨을 키고 잔거 같은데 이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도 에어컨부터 키지는 않네요 시간이 흘러서 가을이 오는걸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하고 변하는게 세상이구나...머이런..철학적인 생각을 잠시 그러면서 저희 아들을 봤습니다 둘째 아들은 이제 1학년이에요 말이 참 느렸던 정말 엄마 애간장을 녹이던 아들이죠 생후 50일부터 아프더니 계속 아파서 병원에서 출퇴근을 했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아이가 크면서 확실히 그 부분은 좀 나아지더라구요 요즘 어머님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의 언어발달 지연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분들이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