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2가 끝날무렵 우연히 보게 된 홍천기~!! 딱~내 스타일이네 ㅋㅋ 판타지사극? 우선 홍천기를 맡은 김유정이 매우 예쁘고 당당해서 맘에 든다는 어제 7회 마무리에서 천기를 업은 양명대군에게 심쿵하면서 아쉽게 드라마가 끝나고 오늘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아무 스스럼없이 천기를 업은 양명 대군이라는 신분을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일이죠 현대로 와서 생각해도 정말 마음이없다면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왜 이렇게 잘해주냐는 천기의 질문에 마음이 아파서라고 말하는 양명 그리고 시간이 지나 혼자 방에 앉아 이일을 떠올리며 혼잣말을 하죠 니가 좋아졌다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양명 또 시작되었나봅니다 서브남주에게 이리 빠져들다니 ㅠㅠ 천기야 저런 남자 만나는거야ㅠㅠ 하지만 양명이 떠올리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