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침에 잠에서 꺨때 혼자 생각하는 첫 단어는 감사합니다 이다. 마인드 관련 책들을 읽으며 수많은 확언과 여러 시상화등을 읽었다. 그 중에서 내 몸에 체득된 한 가지가 감사합니다 이다. 이제는 무의식 중에 습관처럼 눈을 뜰때면 감사합니다 하고 속삭인다. 무엇이 감사한지 내가 감사합니다를 이야기 하는지 인식 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된 날은 그저 저 단어 속에서 위안을 찾는다. 무엇을 감사해야하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감사를 속삭인다. 눈을 뜨고 아이들을 보며 한번더 속삭인다.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고 밤을 무사히 보낸 것에 감사하고 나의 곁에 나의소중한 아이들이 있음에 감사한다.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고 밤사이 아무 문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