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라는 드라마 보시나요?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입니다 이승기를 좋아하니까 간만에 또 설레며 보는 드라마죠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 사설을 보다 문득 어제 본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부각되고 있는 스토킹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 사설에서 이주엽 작사가는 말합니다 남성권력적시선에 대해 말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말이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단말입니다 남녀관계에서 이런얘기가 나올때면 몇번했는데도 아니라면 아닌거야 라고 이야기하곤 했었죠 오늘 저 사설은 제가 하고픈 말을 하는 듯했습니다 아니라면 아닌거고 싫다면 싫단거지 끈질긴 구애가 상대에겐 폭력일 수도 두려움일수 있단걸 모르는걸까요 그건 성별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열번 찍는 여자도 그 상대 남잔 무서울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