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일기2 12월22일 (22년) 새벽부터 눈이 오더니... 무섭게도 내리는 눈 그래도 잠깐 해님이 나왔을 때의 하늘은 반갑고 눈부시더라고요 그 잠깐의 온기에 눈들이 녹아 흐르는걸 보니 세상일도 다 이렇지 않을까 했습니다 물론....다시 눈이 왔지만요 하.하.하 그래도 곧 다시 해가 뜰거고 눈을 녹을 테니까 걱정거리를 많이 갖고 온 눈이지만 건물안에 있는 지금은 조금은 여유 롭게 바라보려 합니다 다시..핸들을 잡고 덜덜 떨지라도 이 또한 지나갈테니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