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토요일 입니다 깜깜했던 밤과 새벽이 지나고 밝아지며 아침이 오는 시간입니다 언제 부턴가 이런 아침을 맞이하는게 일상이 되어갑니다 혼자만의 시간 고요한 시간 이게 바로 새벽기상의 힘일거에요 바꾸고 싶은 과거 있으세요? 전 있어요 깜깜한 밤 처럼 한치앞이 안보이는 기분 그리고 잘못된 인연으로 아팠던 기억 그리고 돌이켜 보면 그때 왜그랬지? 그때 그러지않았으면 조금 더 노력했으면 만일..만일.. 그러나 과건 달라지지않아요 그렇다고 후회만 할건가요? 그렇다면 끝없이 그 깜깜한 길을 걷는거겠죠 네 맞아요 과건 바꿀 수없지만 인생은 그 과거 위해 새로운 날 쌓으면 되는거에요 그럼 그저 과건 후회스럽기만 한게 아니라 그래도 잘버텼다 그 시간 잘보내고 지금의 나로왔네 그때 그런 실수를 해서 내가 바뀐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