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는 쉬는 토요일입니다
제가 한달의 2주만 토욜에쉬고 나머지 2주는 토요일도 일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캘린더의 짹짹이도 웃는것 같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낮에 잠시 자려구요
미라클모닝 514챌린지를 하다보면 몸이 아우성일때가 있어요 수면시간이 적어지면 면역력이떨어질 수있으니 잘 조절하며하셔야해요
이제 전 적응은 된거같아요 1월부터했으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 좀 일이 힘들어서 피곤하니 낮잠을 십분잘까합니다
잠깐의 낮잠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 보여 주려고 살지 말아요
네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죠
전 마흔이지만 명품이라고 불리는 가방이 한개도 없습니다 사려고 하면 샀겠죠 할부를 길게 해서라도
그런데 딱히...전그냥 편히 갖고다니고 가죽의 질이 좋고 그런가방이 좋거든요
가방에...쓰기엔 금액이..이런생각도하고
그런데 나이가 조금씩들면서 이런얘기도 들어요 친구들도 주변사람들도 눈만 돌리면 다들 하나씩은 드는데 애들 학교모임가면 있어야나?
직책이 올라갔는데 하나정도 있어야지
그래서 흔들리기도 하죠
그런데 다른사람 신경쓴다고 굳이?
세상 모든 일도 그렇더라구요
잘살고 있다가도 잘못 옆을 바라보면 못산거 처럼 느껴지게되고
별필요 없다느꼈으면서 그런가방 하나 편히 못산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머 이런? 생각에 혼자 상처주기도 하고
아마 저도 그랬겠죠
예로 든게 물건이지만 살면서 모든시선 생각이 그렇게 외부로 향하면서 자꾸 내가 나를 아프게 했던건 아닌가 합니다
난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뿐이고
그 덕에 긴 길을 걸어왔고
살아냈고 더 잘살아갈거니까
걱정 할필요도 상처낼 필요도 작아질 필요도없죠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밝아져요
이제 밖은 조금씩 환해지네요
캡틴의 말에 그래그래 하며
제 마음도 밝아집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상처내지 말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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