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데이비드 이글먼 교수가 쓴 책으로 이미 출판된지 꽤 오래된 책이다 데이비드 이글먼의 신작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를 구입하며 함께 구입한 책이다 뇌에 대해 궁금하고 간단하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책의 질감이나 구성도 읽기 편하다 뇌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편안하게 건낸다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기에도 새롭게 접하기에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단순히 뇌란 이런거야 하고 알려주기만 하는것은 아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하듯 생각해 볼것들도 던진다 내가 나로 존재하는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해 질문역시 던진다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며 궁금하고 가능할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조금의 답역시 얻을수있었다 책이란건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읽을때 얻을게 더 많은건 확실하다 나의 생각과 작가의 이야기를 나눌수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