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좋아하나요? 너무 어려운가요? 그럼...낙서는 좋아하나요? 글을 쓴다는건 다들 알다시피 몇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글의 종류에서 배워서 아는 것처럼 누군갈 설득하기 위해쓰고 무언갈 설명하기 위해 쓰고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상상하여 쓰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길 담담하게 풀어내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그 중에 나의 이야길 풀어내는 글쓰기 이야기해볼까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복잡할때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둥둥떠다니곤 합니다 어떤날은 그 생각들이 스스로도 감탄할 만큼 좋기도하고 또 어떤날은 끝이 안나서 머리가 아프기도하죠 그럴때 끄적 끄적 낙서를 합니다 말로 다 토해내는것과 글로 토해내는건 그 결이 조금다릅니다 지금 저는 매우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일을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벽들 중하나에 부딪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