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사진을 찍으면 하늘이 다했다~ 라는 말을 하곤 하죠 사진을 어디서 찍어도 맑은 하늘에 더더욱 예뻐 보이거든요 거제의 바다는 가을 햇빛을 받아 더욱 예쁘더군요~^^ 언니랑 함께 방문한 곳은 바다가 예쁜게 보이는 카페 글래씨스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바다가 바로 보이는 가만히 앉아 창밖만 바라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카페 옆에는 카트를 탈수있는 카트장이 함께 있었어요 카페 이용하면 할인도 되는듯~ 하지만 전 무서워해서 패스~!! 힐끗 보기만하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2층으로 된 건물인데 하얗고 반짝이는 등이 더욱 예뻐서 사진 찍기 딱 좋더라구요 .빵도 파는데 예쁘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긴했지만 밥먹고 가서 패스~ㅎㅎ 2층에서 커피대신 예뻐보이는 음료시켜서 마셨는데 헉 음료 이름을 까먹... 상큼하고 맛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