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바람이 불고 부모님들의 마음이 급해지는 계절입니다
아이들의 기초학습능력이 떨어졌다
그래서 학업성취도평가를 부활한다는 이야기도 나오죠
https://naver.me/GD59QNuS
성적순 줄세우기 ‘일제고사’ 부활하나
올해 도입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이 확대되며 사실상 ‘전수평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시절 도입됐다가 수업 파행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폐지된 국가 수준 학업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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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초학업능력 뿐만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유아 아이들 역시 발달이 늦어졌고, 그로 인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유아 부터 초중고...그리고 대학...일반 성인들에 이르기 까지 문해력이 낮아졌다는 이야기는 이제 꽤나 오래된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초학습능력도 떨어졌고
문해력 역시 걱정이 될만큼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지금
그럼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는 것일까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학교 생활이 버겁지는 않을까요??
많은 아이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공부가 하기 싫은게 아니고 너무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이들과 조용히 이야길 나누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하고 싶어 합니다.
칭찬 받고 싶죠..
그런데 모르는 말들로 가득한 교과서 앞에서 아이들은 멈춰 섭니다.
예를 들어 과학을 공부할땐
퇴적 침식 운반 경사가 가파르다 완만하다
수학에서 지름 반지름....
아이들은 얼마나 막막할까요?
그래서 최근들어 수많은 어휘력 문제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풀리시죠
어휘가 부족하면 문해력이 오를 수 없고
문해력이 안돼서 책을 멀리한다면 공부는 말할 수 없이 어려워 질것이고
그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질 거라는걸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긴 합니다
하지만 영어단어 외워보셨죠?
영어 단얼 뜻과 함께 달달 외우고 문제집에서 그 단얼 찾아보는 단순한 연습으로 영어를 잘 하게 되던가요?
그 단어가 다른 글 안에서 나올때 능숙하게 읽어 지던가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단얼 달달 외우는 것 부터...너무 버겁죠
그래서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한 책을 하나 권해 드리려 합니다
판타지소설을 보는듯 아이들이 게임을 하듯 관문을 통과해나가는 기분이 들게
그래서 책에 다가올 수있게 해주고
교과서에 수록된 학습도구어들을
다양한 글안에서 다시 한번 사용해 보게 해주고
마지막으로
워크북으로 문젤 풀며 정리하게 해주는 책
어떠세요??
바로
판타스틱 어휘 365 입니다.
제가 이책을 권해드리는 나이는
초등2학년 부터입니다
그런데 빠른 친구들은 1학년 아이들 부터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초등 고학년이라면 반드시!!! 보여주시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기왕 해야하는 어휘학습이라면
보다 즐겁게
억지로 한다는 생각이 들지않게
그리고 달달 외워서 아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다양한 글 안에서 그 단어들의 쓰임을 알아가게
더불어
다양한 글을 읽는 경험까지 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어떨까요?
(워크북으로 문제를 풀며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하는건 당연하구요~)
왜 그렇게 공불 안하니
왜 어렵니라고만 말하기 전에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건 어떨까요?
학교 공부 뿐만이 아니고, 아이들이 책과 멀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문제집이 아닌 책으로 아이들이 어휘를 익힐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학교 공부가 어렵지 않기를
그리고 책을 멀리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